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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GAMMA RAY in Seoul 2010.04.20



공연이란 것을 접해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평일 공연이어서 부담스럽기도 했으나, 비교적 저렴한 티켓 가격에다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어서 어렵사리 공연관람 결정. 예상은 했지만 다행히도 아직 예매분이 소진되지는 않았는지 공연예매에 성공했다. 

게리무어 는 티켓 가격때문에 일찌감치 포기하기로 했고, 감마레이 는 용돈을 아껴서 갈 생각이었으나 마음씨 좋은 결이엄마가 고맙게도 카드결제 승인을 해 주어서 한결 부담없이 갈 수 있게 되었다. :)

아무쪼록 화요일 칼퇴근 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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